Helping The others Realize The Advantages Of 제주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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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바디케어를 찾고 계시다면, 여기를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제주에 오게 되면 저도 꼭 다시 갈 예정입니다!

가운을 받아서 탈의실로 가기전에 가운이 달라서 물어봤더니 와인색은 여성용이고 황토색은 남성용이라 하셨다. 깨끗하게 세탁되어 각잡혀서 접혀있었고 수건도 호텔에서만 보던것처럼 돌돌 말려있었다.

그리고 출입구에서 바로 정면에는 푸른색 계열의 소파와 먹거리들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고 셀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차, 홍삼아로마골드 그리고 사탕이 있었는데, 기다리기 전이나 마사지 다 받고 나서 달달한게 땡기거나 입이 심심해질 경우에 한두개 먹어도 좋다.

음악도 잔잔하게 흘러나오는게 마사지 받는동안 꿀잠잘수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 가림막 커튼도 있어서 '옆사람이 나를 쳐다보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사치였다.

필자가 자주 가는곳이기도 하고 지인들 추천해줬다가 욕먹은적 한번도 없는 집이기에. 사장님은 어찌나 털털하시고 성격이 시원시원하셨다.

드디어 제주도 여행 계획이 잡혔다면, 한 가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사지입니다. 제주도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그만큼 힐링을 원하는 제주홈타이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카니아로마로 들어가기 전에 보면 제주스웨디시 입구에 식물들이 많이 놓여있었는데, 실내뿐만아니라 외부까지 신경써놓으신게 보통 아닐것 같단 생각을 올때마다 하는것 같다.

카니아로마에서 받은 마사지 영상 촬영은 제주도마사지 아이폰으로 했는데, 어두워서 잘은 보이지않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마사지 해주신 직원분. 이분한테만 두번 받았는데, 손맛 훌륭하시다.

이렇게 추천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제주 여행 중에 마사지를 받기 위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꾀나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 마사지를 즐겨 받진 않았지만 제주로 놀러 오는 지인이나 부모님을 받게 해드리면서 마사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요즘은 돈 주고 직접 받으러 자주 다니고 있다. 쌓이고 쌓인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엔 마사지만한게 없는것 같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받으러 가고 있다.

그리고 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소품과 그림, 작은 화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사장님의 제주마사지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허전할 수 있는 벽에 소품이나 식물들로 포인트로 주어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었던 카니아로마.

그래서 이번 주말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평소에는 그냥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멀리 떠나보고 싶더라고요.

허벅지 셀룰라이트 때문에 카복시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선생님의 솜씨가 카복시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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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첨에 부드럽게 오일마사지로 시작하더니 점점 압이 제주도 스웨디시 세게 들어오기 시작함. 발바닥은 아프지만 시원했어요. 종아리는 무척 아팠어요 ㅠ